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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재협, 2025년 장애인재활상담사 대회·연차학술대회 성료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53회 작성일 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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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재활상담사 대회 및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재활상담사 대회 및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재활상담사 대회 및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장애인재활상담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직업재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고령장애인의 일자리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직업재활 정책의 과제를 모색하고자 했다.

1부 대회 기념식에서는 국가자격제도 기반 조성 등의 공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열·나운환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제45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로 선정된 김광태 센터장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장애인재활상담사대회를 맞이해 장애인재활상담 분야에 공로가 큰 류정진 고용촉진이사 등 5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신현욱 교수 등 5명에게는 협회장상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은 평소 장애인재활상담사의 전문성 강화에 관심이 많은 서미화·최보윤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으며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재활상담사의 처우개선과 제도적 위상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경순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초고령사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장애인재활상담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한 실천적 정책이 마련되도록 장애인재활상담사들의 현장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부 학술대회의 섹션 1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 장애와 고령, 직업재활을 통해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김용탁·박혜원 연구위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발제와 황주희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승욱 연구위원(근로복지공단), 김현정 팀장(과천시장애인복지관)의 토론이 진행됨으로써 고령장애인의 기준과 개념재정립, 직업재활 정책의 새로운 방향 모색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어진 섹션 2에서는 ‘역대 회장들에게 묻다! 학회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나운환 교수(대구대학교)의 발제와 함께 조성열, 권선진, 김동주 교수 등 전임 회장단이 참여해 학회의 역할과 직업재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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